빌립 S7 추천 주변기기 소개 및 활용 방법

빌립 S7을 받은지 어느듯 1주일정도 지난것 같네요.
그동안 S7을 이용하면서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중요한 파일까지 지워버려서 다시 HDD 복원을 하기도 했으며, 주변 기기들도 하나 둘씩 장만하게 되었네요.

그럼, 빌립 S7을 최적화 하는 저만의 노하우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노트북을 이용하며 유용하게 사용했던 주변기기들을 소개합니다.
물론, 빌립 때문에 구입한 제품도 있습니다.

먼저, 빌립과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짜잔!

어째 배경이 방바닦이다 보니 없어 보이긴 하네요 ^^;
조만간 촬영 공간을 별도로 말들어 봐야겠습니다.
다른분들 리뷰 보면 사진이 매우 멋있던데 ㅋㅋ
사진에 보이지 않는 주변기기들도 많이 있지만 그건 다음에 소개하고 가장 자주 이용하는 것들 위주로 하나씩 소개합니다.

1. 로지텍 VX Nano 무선 마우스

제가 지금까지 주변기기 중에서 가장 비싸게 구입한? 아무튼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마우스 입니다.
디자인 굿! 감도 굿!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마우스 입니다.
다만, 가격이 OTL.... 2년전에 13만원 정도 주고 구있했었습니다.
지금은, 최저가 찾아 보면 대략 6~7만원에 구입 가능할 겁니다.
특징으로는 수신기가 매우 작다는겁니다. 빌립의 경우 우측에 USB포트가 있기 때문에 수신기가 길어버리면 마우스 이용시 매우 불편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어떤분은 블루투스 마우스 사용하면 좋잖아요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꺼에요
사실, Microsoft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5000 (판매가:4~5만원)을 중고로 3만4천원에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감도나 밧데리 사용시간(약 5~6개월)이 비교가 안되더군요.
MS 블투 마우스는 수신기가 없다는게 장점 맞습니다. (MS 블투 마우스는 다음에 소개)
마음 같아서는 VX Nano 에 블투 기능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2. 마우스 패드

이 제품의 가격은 1,000원 입니다.
천냥백화점에서 샀는데 크기가 작아서 노트북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참고로 부산 경성대지하철 역에 있는 천냥 백화점입니다.

특징으론 스킨스쿠버용 재질로 만들어 아주 튼튼? 하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지만 바닥이 토돌토돌하게되어 있어 잘 미끌리지 않고 아담해서 좋더군요.
저의 루카스 휴대용 가방에도 쏙 들어가구요


3. 블루투스 헤드셋과 블루투스 GPS 수신기

좌측에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은 루빅스 제품입니다.
연결이 아주 잘되며 특징으로는 음질 짱입니다. 4가지 이퀄라이즈 기능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소리를 들을수 있으며 통화시에도 연결 및 통화가 깨끗합니다. (휴대폰 : SPH-M4650 PDA폰 사용)
그리고, 휴대시 가운데 자석이 들어 있어 두개가 딱 붙어서 동가랗게 되어 선을 돌돌 말아서 수납하기도 좋습니다.
밧데리는 저의 경우 사무실에서 근무중에 1~2시간 USB로 충전후 출퇴근시 사용하는데 지장 없더군요. (간혹 2틀간 충전 안해도 이용가능하더군요)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당시 구입가는 4만5천원 정도 였습니다.
워낙 맘에 들어서 중고로 저렴하게 2만원에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단점은, 귀가 작은 분은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아마도 저에게 파신분도 여자분이었는데 구입하자 말자 귀가 아파서 저렴하게 파셨을꺼에요 이걸 누가 써겠어라면서..ㅋㅋ

우측에 있는 GPS수신기는 제가 차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작은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작지만 수신률 정말 짱입니다.
주로 SPH-M4650 PDA폰에 네비게이션 맵피를 뚜벅이용으로 주로 이용하는데 매우 잘됩니다.
빌립 S7에도 이지윙스로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수신 잘됩니다.
연결도 블루투스에서 자동으로 잡아주고요.
별로 설정할게 없었다는 ㅋㅋ
장점, 정말 작다는겁니다. 밧데리는 저의 경우 한번 충전(2~3시간)후 1주일 중에 외근시 모르는곳 찾아 갈때 이용했는데 무리 없더군요. 간혹 한달에 한번 충전할 때도 있구요.
단점은 전원 버튼 입니다. 차에 두고 이용하는 분이라면 문제될게 없겠지만 저의 경우 가방에 넣어두었다가 뚜벅이로 이용하는데 처음에 전원이 저절로 켜저서 밧데리가 금방 없어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머리좀 썼죠 두꺼운 테이프를 사진처럼 전원 버튼 둘레를 붙여서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저 전원 버튼이 슬라이드 스위치 방식으로 되면 좋을것 같군요.
그외엔 강추 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군요 뒤에 옥션 구입 기록 확인해서 올려 놓을께요.
작년에 구입했었는데 최근에도 판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USB 유선랜

사진의 좌측에 보이는 제품 입니다.
부산 가야 컴퓨터 도매상가에서 2만원 정도에 구입했었습니다.
와이브레인사의 B1역시 UMPC 특성상(작게 만들다 보니) 유선랜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USB를 이용한 유선랜 제품이 필요하게 되어 구입했는데 구입당시 온라인 역시 해당 제품 이외엔 없더군요.
참고로, 흰색 제품도 있었는데 USB1.0 방식이더군요.
제가 구입한건 USB 2.0 방식입니다.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나겠죠.
단점은, 발열이 매우 심합니다.
1~2시간 이용한뒤 만저보면 매우 뜨겁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노트북에 바로 연결하지 않고 USB 멀티케이블을 이용하여 사용합니다.
UTP케이블을 연결시 선이 당기는 힘이 행여나 노트북에 USB단자에 영향을 주지나 않을까 해서 입니다.
USB멀티 케이블은 아래 이어서 소개합니다.


5. USB멀티 케이블

USB 허브? 멀티케이블? 정말 종류별로 여러가지 구입 해봤습니다. 4~5개 한두번 이용하고 박스에 모셔뒀다는...가격이 저렴해서 중고로 팔기도 힘들다는 ㅡㅜ;
이렇듯 여러 제품들을 구입해보면서 가장 만족해 한 제품이 위 멀티 케이블 방식의 USB 허브 입니다.
USB허브 구입한 대부분 제품들이 여러포트를 이용시 포트간 간격이 좁아서 포트는 4개지만 결국 2개정도만 사용할 수 밖에 없고 하나를 분리할려고 하면 옆에 포트에 충격을주어 둘다 연결이 끊어지는 불편한 증상이 대부분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제품은 그런 걱정은 끝 가격도 착합니다. 옥션에서 3,5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구입한것들 보통 1~2만원대 였는데 보다 헐씬 마음에 듭니다.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인지 2.5인치 외장 하드 역시 별도 전원 연결하지 않아도 데이타 전송시 잘 되었습니다.
특히, 외장하드 연결용 포트를 별도로 1개 제공하고 있어 사진처럼 바로 연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장 하드용 케이블은 집에 두고 다니며 저 케이블 하나로 다 됩니다.
그리고, 외장하드 연결과 동시에 T-flash USB 리더기도 연결하고 마우스, 키보드 총 4개의 USB제품을 모두 연결했는데도 2.5인치 외장하드 전력이 부족해서 오류가 나거나 끊기지 않더군요.
(외장하드 : Xdata 250G 삼성하드 탑재, e-sata 지원 이 제품도 굿!)

그리고 위 사진처럼 변환짹도 제공해 주기 때문에 5.25인치형 외장하드도 연결 가능합니다.
굳이 단점을 생각하면 제품 특성상 부피가 좀 나간다는 다른 USB허브 제품에 비해서
하지만, 사실 이건 단점이 될 수 없을 만큰 효율적입니다. 강추! 가격 저렴~


6. USB 라이트

맨위 메인 사진에는 없었지만 덤으로 소개합니다.
앞전에 후지쯔 U1010 (빌립 S7 구입전까지 이용) 이용시에는 자체 라이트 기능이 있어 본 제품이 필요가 없었으나 한밤중에 침대에 누워서 글을 작성할려고 하면 LCD의 백라이트 만으론 글이 보이지 않아서 이용해봤습니다.
가격은 4~6천원정도 인데 가격이 올라갈수록 LED  갯수가 많아 지더군요.
전 3개짜리로 5~6천원 하더군요.

아주 깜깜한 밤에는 라이트를 사용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만 조금 걱정 되는건 USB 포트에 무리를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스텐드 방식도 있었는데 휴대하기 불편할 것같아 이제품을 결정했는데, 오히려 휴대성 버리고 (집에서만 사용) 스텐드 형으로 하는게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은 보시다 싶이 마우스 패드를 밑으로 내려야 할 만큼 튀어 나옵니다.


7. 루카스 가방

마지막 덤으로 제가 이용하는 가방입니다.
빌립 S7 쏙 들어가구요 주변기기들 좌,우측에 블루투스 헤드셋, 유선랜, 메모리등등 앞쪽엔 지갑 마우스, 케이블등 수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A4서류(종이)는 절반으로 접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천 재질이 매우 촉감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빌립 S7과 어울리는 제품들이 더 있으나 다음에 또 소개 해드릴테니 제 홈페이지에 자주자주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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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이박스 http://www.saybo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