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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세이박스 주인장 디지털 기기들 소개

by 세이박스 201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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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는 디지털 제품을 하나 이상씩은 들고 다닐 것이다.
휴대폰/스마트폰은 기본이며 디지털카메라 또는 PMP, 전자사전 그리고 자동차에는 네비게이션이 필수인 세상이 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세이박스 운영자의 디지털 제품들은 어떤 것들을 소유하고 있을까?
나도 궁금해서 나열 해 봤다.
결론, 평소 조금씩이라도 사용하는 것만 나열 했는데 이렇게 많다.

[컴퓨터]
CPU : 인텔 듀얼코어 3.0Ghz (기본적으로 사용시 불편함 없는 사양이지만 게임을 하기엔 부족)
M/B : ASUS 모델명은 모름
RAM : DDR2 1GB x 2 (2GB)
VGA : 지포스 8400GS (보급형 저가형, 게임을 하기엔 부족)
HDD : c드라이버 인텔 40G SSD type (부팅 속도 및 실행 속도 업그레이드 위해 SSD로 적용)
         d드라이버 삼성 500GB SATA type
모니터 : TV 지원되는 22인치
키보드 : MS 네츄럴 키보드 (타이핑을 많이 하기에 네츄럴 키보드 필수! 사무실에도 또같은 키보드사용)
마우스 : 로지텍 VX nano laser 무선 마우스

- 인텔 SSD X25-V G2 Mainstream SATA (40G, 정품)
C: 드라이버로 이용, 구입가 136,300원

- 조이트론 파워 레이서 듀오
PC에서 니드포스피드 게임 할때 사용

- 로지텍 LX8 Laser 마우스
벌크:27,000원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구입했다.
역시 무선 레이저 마우스가 편하다.


[노트북]
후지쯔 P1620 테블릿 노트북 : 8.9인치이면서 해상도 높이가 768픽셀을 이용하고 있으며, 넷북과 달리 CPU가 좀더 성능이 좋다. 7인치 빌립 S7을 이용하다가 해상도 높이가 600픽셀이 너무 불편해서 이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다. 단점은, 빌립 S7 넷북보다 조금 무겁고 두께가 좀 있으며 요즘 넷북 밧데리에 비해 용량이 적다.
추후 동일한 사양이면서도 두께가 적고 밧데리 용량이 좀더 큰 제품이 나온다면 바꾸겠지만 현재로썬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다.

CPU : 인텔 코어2 듀오 1.2 Ghz
RAM : 2GB
해상도 : 8.9인치, 1280 x 768 (최고 장점)
밧데리 : 표준(2시간), 대용량(3~4시간) 정도 되는것 같음

- 64G 1.8인치 zif 타입 SSD : 249,000원
빌립 S7 자체가 SSD라서 아톰 CPU이지만 체감속도는 빨랐다. 하지만 노트북 P1620에 기본 HDD 100G zif type이 장착 되어 있어 CPU는 좋지만 왠지 체감속도는 느려서 SSD로 교체했다. 빌립 S7 사용시 32G는 부족해서 SD 32G를 추가로 사용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아예 SSD 64GB로 Upgrade
결과는 대만족이다. 속도 상승, 밧데리 절약이라는 이점이 매우 크다.

- MicroSoft 블루투스 Laser Mouse : 중고 30,000원 구입
노트북 사용시 수신기가 필요 없어서 주로 사용

- 2.5인치 250G Sata
1.8인치 구입 전까지는 기본외장하드 였으나 현재는 보조용 외장하드로써 주로 대용량 자료 받아 올때 이용
추후 이용률 낮으면 처분할 생각

- 1.8인치 삼성 S1 외장하드
250GB, 109,200원
2.5인치 250G를 기본으로 사용하다가 노트북에 들어 있던 1.8인치 HDD 100G 활용하기위해 외장하드 케이스만 구입해서 이용해보니 너무 편리해서 이번에 250기가로 구입하게 되었다. (100G는 평소 사용 패턴이 250G에 익숙해서 부족)
1.8인치 외장하드 장점은 일단 무전원 즉, USB전원만으로 충분이 동작 되며 크기도 매우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리하다.

- 조이트론 휴대용 조이스틱
노트북으로 에뮬 게임시 사용, 구입가 : 16,900원

- RoyalTek MBT-1100
블루투스 GPS 수신기
크기가 작은 장점이 있으며, 주로 M4650 PDA로 맵피 이용하고 있다. 가끔 노트북에도 연결해서 아틀란 네비 프로그램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
언제 부턴가 카메라가 나의 일상에 필수가 되어 버렸다. DSLR 책도 보고 있지만 아직 초보 수준이다. 실력도 없으면서 점점 카메라 장비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DSLR에 만족 해버려서 휴대용으로 똑딱이 카메라를 알아 봤지만 눈에 안들어 온다. 결국 큰 비용을 들여서 하이브리드 카메라 GF1을 구입하고 말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겐 큰 투자다. 투자한 만큼 일상에서 많이 촬영해서 뽑아 내야 겠다.

- DSLR 카메라 : 니콘 D70s 정품 바디, 탐론 17-50, F2.8 내수 렌즈
중고로 55만원에 구입후 메인 카메라로 사용중이며,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DSLR 제품 구성이다.
조만간 바디는 ISO 때문이라도 업을 할 생각이다. 아마도 D80, D90 정도 생각하고 있다.
아니면 아예 케논으로 가볼까? 인물 사진 색감에는 역시 케논이라고 하는데, 물론 후보정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LAW 촬영후 후보정 하기가 말처럼 쉽지가 않다.

- 하이브리드 카메라 : 파나소니 GF1 + 20.7 850,000원
화이트 내수 2010.07.10 구입
DSLR은 역시나 휴대하기 힘들다. 일상 생활에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
똑딱이를 구입할까? 이젠 내 눈에 만족스러운 카메라가 없다.
음, 하이브리드라? 이녀석 사진을 보니 그나마 만족 스럽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정품을 사기엔 부담스럽군 내수로 구입해볼까?
어느날 아무 생각 없이 광복동(부산)으로 갔다.
매장 몇군데 들렸다가 나도 모르게 준카메라 매장에서 85만원 현금가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온라인 보다 2~3만원 비싸게 구입한 것 같다.
하지만 Kenko UV 필터를 공짜로 받았으니 비슷한 듯 하지만, 인터넷 구매시 카드 및 포인터 할인이 되니 따지고 보면 비싼게 맞다.
개인적인 취향은 블랙인데 화이트가 좋다고 해서 샀는데, 역시 난 카메라는 블랙이 좋은것 같다.
조만간 바꿔야겠다. 아님, 정말 제대로 활용을 잘 하든지...

- SEMA 카드리더기 SFD-321F/Q1RB
t-flash, SD, CF 대용량 지원, 케이블 수납이 되어 편리하다.
카메라 메모리 및 스마트폰 메모리를 컴퓨터와 자료 전송하기 위해 구입했다.
D70s CF 메모리 때문에 좀 크지만 어쩔수 없이 구입 했다.


[모바일]
- 옴니아2 스마트폰 : 30만원(2년약정)
윈도우 모바일 폰을 지금까지 10개 정도 사용했다. 년수로 7~8년 된것 같다.
PDA폰~스마트폰 까지... 하지만 옴니아2의 앱스토어는 애플의 앱스토어 때문에 비교가 되어 짜증이 난다.
내년 12월 약정 끝나면 아이폰 4G 혹은 갤럭시S2 로 변경해야 겠다.
까마득 하군 ㅋㅋ

- PDA폰 M4650 : 중고4만원
네비, 사전, DMB, MP3, 와이프,애기장난감 용도
옴니아2 구입전 사용하던 모델인데 처분하고 오히려 상태 안좋걸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용중이다.
옴니아2에서 동작안되는 과거 PDA 프로그램이 상당수 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폰을 2개 들고 다니긴 힘들다.
애플엔 내가 생각하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있다.
애플로 가야겠다.


[영상]
- 유니콘 Mvix
흔히 디빅스라고 하는기기로써 거실에서 영화 보기 용도 였지만 최근엔 아기 교육용으로 사용중이다.
PS3 + MOVE로 변경할 생각중 (분류가 좀 다르긴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디지털 제품들이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것만 나열 해봤다.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카메라 이렇게 4개의 기본 제품과 이들에게 속한 주변 기기들
참, 많다라고 느껴 진다.
저 제품들이 매일 일상 생활에 100% 가까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엔 없어도 잘 지냈는데... 이번 글로 통해서 전자제품 구입시 한번더 생각해보고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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