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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화] 한국전쟁감동실화 <포화속으로>

by 세이박스 201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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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전쟁감동실화 <포화속으로>가 지난 주말 동안 전국 210개 스크린에서, 월드컵 승리기원 유료 시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먼저 확인했다.
 
월드컵 대표팀의 승리와 <포화속으로>의 뜨거운 열풍!
유료 시사회임에도 불구, 좌석 점유율 80% 육박, 예매율 1위!

<포화속으로>의 월드컵 승리기원 유료 시사회가 지난 주말, 전국 극장가에서 열렸다. 전국210개 스크린을 통해 12(토) 2회 차, 13(일) 3회 차, 이틀 동안 진행된 <포화속으로>의 월드컵 승리기원 유료 시사회에는 단 5회 차에 14만 명이 넘는 관객 동원, 개봉 전 유료 시사임에도 불구하고 80%에 육박하는 좌석 점유율로 현재 모든 상영작들을 제치고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해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대형 멀티 플렉스 극장에서는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해 <포화속으로>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같은 매진 사례에 대해 극장 관계자들은 개봉 전 작품에 이토록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것은 처음이라며 입을 모이기도 했다. 특히 좌석 점유율 면에서는 2위 작품과 20%가 넘는 차이를 보이고 있어 벌써부터 극장가는 오랜만에 만나는 흥행 청신호에 설레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은 예매율로도 이어지고 있어 <포화속으로>의 예매율은 영화 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 22.6%로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 &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승리!
<포화속으로> 관객 만족도 5점 만점에 4.4점! 영화 평점 급상승!

<포화속으로>의 뜨거운 열풍은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을 통해서 입증되고 있다. 월드컵승리기원 유료 시사회 후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관객들의 만족도와 추천도가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일산에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 서울 지역은 5점 만점에 4.6점, 부산과 대전 지역은 4.5점 대를 기록, 전국 평균 4.4점 대에 이르는 높은 수치가 나온 것. 또한 일반 시사회 개최와 함께 영화의 평점도 급상승하고 있어 영화를 본 관객들이 영화 자체가 가진 감동과 진심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포화속으로>의 주역들이 극장가로 나섰다.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12일 토요일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이재한 감독은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펼치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한 것이다. 또한 전국 6개 주요 도시의 극장가에서는 <포화속으로> 공식 응원봉 증정을 통해 월드컵 국가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았다. 그리스 전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는 <포화속으로>의 붉은 응원봉과 무대 인사를 통해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던 <포화 속으로> 주역들의 성원의 힘인 듯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은 완벽한 경기로 5천만의 성원에 보답했다.
 
한국전쟁 당시 교복을 입고 북한군에 맞선 71명 학도병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실화 <포화속으로>는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윈윈하며 6월 16일 전국 극장가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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